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t 롤스터/스타크래프트/2015년 (문단 편집) === 2라운드 === 이어지는 kt의 불안한 행보(...), 하지만 새로운 에이스 [[김대엽]]의 각성과 ~~이승현~~과 [[주성욱]]의 회복으로 새로운 희망을 보다. 로스터 공개를 통해 남윤석이 kt로 리턴했음이 밝혀졌다. kt → SKT → kt를 거친 전무후무한 사례. 대신 박숭, 김주열이 팀을 나오게 되었다.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한 상태에서 대거 영입이 이루어지면서 입지가 대폭 좁아진 것이 원인인 듯. 박숭은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5199725|페이스북 글]]에서 드러났듯이 열정이 식을 때까지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것으로 보아 새로운 팀을 물색 중인 것으로 추측되며, 김주열은 GSL 예선에도 불참한 것으로 보아 은퇴 수순을 밟은 듯. 허나 ~~이승현~~ 영입이라는 강수를 꺼내들었음에도 불구, 개인리그, 프로리그 가릴 것 없이 불안한 행보를 보이는 실정. 프로리그에서는 이영호가 승리했으나 주성욱의 하루 2패와 함께 CJ에 패배하면서 첫 승을 챙기는 데 실패했으며, 스타리그에서는 4강에 김대엽, ~~이승현~~ 2명을 진출시켰으나 김대엽은 조성주에게, ~~이승현~~은 조중혁에게 무너지며 16강 시드에 만족해야 했다. 그나마 ~~이승현~~은 첫 2경기를 내준 것이 아쉬웠지만 조중혁과 풀세트까지 가는 초접전을 벌이면서 강한 인상을 남겼으나, 김대엽의 경우 판짜기에서 조성주에게 압도당했다는 평. GSL에서도 전태양은 진작에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이며 문성원에게 셧아웃당하면서 이제는 GSL에서 이신형과의 일전을 앞둔 ~~이승현~~만 생존, ~~이승현~~은 조중혁과의 패배를 갚아주는 듯 승승패패승의 접전 끝에 이신형을 격파, 양대리그 체제가 부활하자마자 스타크래프트2에서 첫 양대리그 4강을 달성하는 업적을 남기게 된다. GSL 4강 상대는 이병렬을 잡고 올라온 김준호. 이번에는 조중혁전과 같은 행보를 걷지 않겠다는 듯, 풀세트 접전 끝에 승승패승패패승으로 승리하면서 결승에서 원이삭을 상대하게 되었다. 그리고 결승전에서 원이삭을 상대로도 풀세트 접전 끝에 우승을 거두면서 '''kt 롤스터 창단 최초로 저그 멤버가 우승을 거두게 되었다.'''[* 이전 브루드워 시절에 저그가 우승을 거둔 것은 KTF 시절의 이야기로, kt로 통합되고 나서 창단된 이후로 최초의 저그 우승자는 ~~이승현~~이라고 보는 것이 '''맞았으나...''' [[스타크래프트 2 승부조작 사건|이제는 흑역사로 전락하고야 말았다.]] ] 한편, 2015 GSL Season 2 예선에서는 주성욱이 부진한 와중에 [[Prime]]의 신예 테란 김동진에게 1:2로 무너지며 탈락하여 충격을 안겼다. 김대엽도 저그들에게 털리면서 탈락. 결국 예선 참가자 중에 [[코드 A]] 승격자는 이영호와, SKT에서 돌아온 남윤석뿐. [[IEM Season Ⅸ - World Championship]]에서는 16강에서 ~~이승현~~이 이신형과 풀세트 접전 명경기를 펼치며 탈락했고, 이영호 또한 한창 기량이 오르고 있는 조성호를 만나 나름 분전하며 풀세트 끝에 패배하여 불안함을 안겼으나, 정작 최근 부진한 데다, 16강에서 신동원을 간신히 역스윕으로 잡아 내면서 기대치가 낮았던 주성욱이 8강에서 이신형을 풀세트 끝에 잡아내고, 4강에서 정우용을 3:1로 잡고 결승에 진출하면서 다시 예전의 기량을 회복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결승 상대는 16강에서 이영호를 잡아 냈던 그 조성호. 결국 조성호마저 4:1로 잡아내면서 IEM 월챔 우승을 통해 본인의 재기를 성공적으로 알리게 되었다. 허나 IEM 출전자를 제외한 상태로 프로리그에 출전한 팀은 통신사 더비에서 0:3으로 셧아웃. 김대엽의 패배도 패배지만, 김성대, 강현우 등의 백업 요원이 무기력한 패배를 하자[* 특히 강현우의 경우 멀티태스킹, 반응속도, 판단력 전반에서 형편없는 경기력을 보여 주면서 주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팬들이 비로소 강도경 감독이 패를 쌓으면서도 이영호를 내보낼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깨달았다 [[카더라]]. ~~이승현~~이 GSL 우승을 거두며 동시기 열린 3개의 개인리그 중 2개를 가져가는 강력함을 선보였으나 2라운드 4주차 vs진에어전에서 그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2:3 패배하며 1승 3패로 2라운드 포스트시즌도 장담할 수 없는 처지에 놓였다. 하루전 GSL을 우승한 ~~이승현~~은 1세트에서 패배했고 IEM 우승자 주성욱은 3세트 조성호와의 결승 리매치에서 승리했지만 에결에서 조성주에게 패배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이 후 5주차, 6주차에서 각각 삼성과 ST-Yoe를 상대로 3:0으로 승리, 3승 3패 +4로 7주차에서 MVP만 잡아내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게 된다. 그리고 7주차에서 MVP를 잡으면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그리고 이 와중에 김대엽이 조용히 10승을 찍으면서 새로운 에이스로 각성했다. 준플레이오프에서 통신사 라이벌 SK텔레콤 T1을 상대로 이영호가 박령우에게 선봉싸움에서 패배했으나, 이후 김대엽이 박령우, 김지성, 이신형, 김도우를 모조리 잡아내 올킬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그러나 플레이오프에서 만난 [[진에어 그린윙스/스타크래프트|진에어 그린윙스]]를 상대로 조성주에게 주성욱, ~~이승현~~, 김대엽의 에이스라인이 모조리 무너지며 2:4로 패배. 2라운드는 플레이오프로 만족해야 했다. 그리고 2라운드 종료후 [[김성대]]가 은퇴했고 같은 날 [[서성민]]을 영입했다. 다만 그 압도적인 프로토스 라인이 있는데도 왜 서성민을 영입했냐는 평가가 압도적이다. 그나마 테란은 버리고 저그는 ~~이승현~~만 믿고 가는 대신 프로토스에 더욱 집중하는 선택을 했다고 보기에도 서성민이 그정도로 강력한 선수냐는 의문이 있다.[* 프로리그에서 같은 질문을 받은 강도경 감독은 프로토스가 강세라 영입한 일이었다고 간단하게 대답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